
건강증진 봉사단은 오는 24일까지 동문시장, 보성시장, 서문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체크, 문진 및 상담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 골관절염, 우울증 등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 봉사를 펼친다.
간호대학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고위험 성인질환의 예방방법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고, 예비간호사로써 긍지와 사명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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