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붐 한풀 꺾여
도시형생활주택 붐 한풀 꺾여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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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9호 그쳐…전년 동월 대비 67.6% 급감

제주지역 도시형생활주택 건설 붐이 한 풀 꺾인 모습이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월 제주지역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실적은 199호로 전년 동월 615호 대비 67.6% 감소했다. 전월에 비해서는 11.2% 증가하는데 그쳤다.

7월 전국 도시형생활주택은 1만257호가 인허가 돼 전년 동월 7493호 대비 36.9% 증가, 대조를 보였다.

제주를 비롯해 대전(-83.9%), 충북(-48.9%), 울산(-22.1%), 부산(-18.8%), 인천(-14.2%)은 감소한 반면 충남은 28호에서 790호로 27배 이상 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최근 제주지역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실적은 지난 3월 585호, 4월 556호, 5월 556호 등으로 500호 수준을 유지해오다 6월 들어 179호로 급감했고, 7월 들어서도 199호에 머물면서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올 들어 도내 도시형생활주택 유형별 실적을 살펴보면 원룸형이 1596호로 전체 51%를 차지했고 단지형 다세대 747호, 기타 782호 등이다. 규모별로는 30세대 미만이 1313호로 가장 많았고, 50이상~100미만 993호, 30이상~50미만 414호, 100이상~150미만 240호, 150이상 165호 등의 순을 보였다.

한편 7월 도내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201호로 분양 102호, 임대 99호 등이다. 또 주택 착공실적은 598호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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