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대축제 ‘열린 포럼’
환경대축제 ‘열린 포럼’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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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와 함께하는 강연콘서트…24일 록의 전설 들국화.25일 신상훈 개그작가 출연

한국 록의 전설 ‘들국화’가 제주서 이야기 보따리를 푼다.

오는 24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12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환경대축제 오픈 포럼(Open Forum) ‘명사와 함께하는 강연 콘서트’ 네 번째 주인공으로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과 베이시스트 최성원씨가 자신들의 음악과 일상에 관한 이야기부터 즉석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들국화는 보컬 전인권, 베이스 최성원, 키보드 허성욱, 기타 조덕환씨로 구성된 록그룹으로, 지난 1985년 결성해 80년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록뮤지션이다. 2집 이후 서로의 음악적 견해 차이로 해체했지만 올해 5월 들국화가 재결성하며 가요계로 귀환했다.

1997년 멤버 허성욱의 사망을 계기로 1998년 한 차례 재결성 공연을 가진 후 14년 만에 다시 원년멤버로 재결성하며 기지개를 켰다. 때문에 이번 강연 콘서트가 그 동안 보기 힘들었던 들국화를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강연 콘서트에 출연하는 전인권과 최성원씨는 자신의 인생사와 관련해 솔직하고 담담한 이야기를 펼쳐놓는 동시에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강연 콘서트는 들국화 뿐 아니라 각 분야의 다른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바로 다음날인 25일 국내 스탠딩 코미디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신상훈 교수가 강사로 찾아온다.

1986년부터 KBS, MBC, SBS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폭소클럽’‘시사터치 코미디 파일’‘세상만사’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5일 오후 3시 웰컴센터에서 펼쳐지는 강연에서 그는 ‘Fun 경영-유머가 이긴다’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계획이다.

오픈포럼 명사초청 강연 콘서트 9월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모두 10강으로 펼쳐지며, 강연 전에는 오카리나 연주가 흥을 돋우게 되고, 강연 후엔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하는 기념촬영도 이어진다.

한편 오픈포럼 강연 콘서트는 명사를 초청해 환경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파생되는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다양한 주제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영상 등을 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펼침으로써 도민과 관광객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자연스레 세계환경보전총회(WCC)를 알려 범국민적, 범도민적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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