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하나투어 희망봉사단과 함께 화순곶자왈을 탐방한데 이어 화순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나투어제주는 앞서 지난 6월 16일 소인국테마파크, 공룡랜드 등 어린이가 선호하는 관광지들을 방문하는 첫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하나투어제주 관계자는 "문화유산 탐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아이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의 꿈과 비전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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