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감염병 예방대책은 행사기간(9월6~16일) 동안 생물테러 안전대책반 및 비상방역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지정된 모니터 기관 55개소와 WCC행사장, 관내 전 숙소를 대상으로 질병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한다.
또, 검역기관과 함께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고, 모기 매체 감염병 예방 및 위해한경 차단을 위해 마을별 주민자율방역반을 활용, 관내 취약지와 환경대축제장 주변 등에 대한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집단 설사 환자 및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시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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