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국제여행업 제1분과위원회(위원장 김두흥)는 지난 18일 웰컴센터에서 국제여행업 회원업체 대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행업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국제여행업 회원들이 앞장서서 WCC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김영진 관광협회장은 “그 어느 때 보다 국제여행업 제1분과 회원사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9월 관광주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사들의 역량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