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원어민 교사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
제주적십자사, 원어민 교사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
  • 제주매일
  • 승인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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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이용희)는 지난 14일 한국국제학교(KIS)에서 원어민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영어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학교 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일상생활에서 안전지식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주적십자사 영어 응급처치 강사 변혜경씨가 심폐소생술(CPR) 소개 및 필요성, 심정지 환자 발생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시연 및 교육 등을 영어로 진행, 원어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적십자사는 최근 사고의 대형화, 다양화 추세에 따른 위급시 응급처치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보급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24일~25일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실시해 응급처치의 원리, 심폐소생술, AED사용교육, 기도폐쇄, 상처, 골절 처치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758-3503(RCY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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