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순경은 지난 8일 오후 1시15분께 금능해변과 협재해변 사이 비유영구역 150m 앞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28)가 다리마비 증세를 일으키며 탈진하자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이에 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 순경에게 송나택 제주해양경찰청장을 통해 표창장을 수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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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순경은 지난 8일 오후 1시15분께 금능해변과 협재해변 사이 비유영구역 150m 앞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28)가 다리마비 증세를 일으키며 탈진하자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이에 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 순경에게 송나택 제주해양경찰청장을 통해 표창장을 수여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