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지난 10일 저녁 평생교육실에서 현경의 송악어머니독서회 회원의 시집 ‘고등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는 시인약력소개, 격려말, 대표인사, 시낭송, 꽃다발 증정, 저자인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원과 가족,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경희 회원은 지난해 서정문학 시부분으로 등단했으며, 첫 시집인 고등어에는 저자의 생활 속 기쁨, 슬픔, 사랑, 즐거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71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