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자연휴양림 콘도형휴양관 신축
교래자연휴양림 콘도형휴양관 신축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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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방문객 숙박시설 활용 후 휴양객 대상 개장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영일)는 교래자연휴양림 콘도형휴양관(2동/8실)신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축된 콘도형휴양관은 교래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마무리 사업으로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1년 6월부터 추진해 왔다.

신축 휴양관은 건축면적 435.66㎡, 연면적 765.64㎡의 2동 8실로 1실당(24평)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다. 콘도형 형식으로 신축돼 넓은 거실에 방2, 화장실(샤워실)2, 베란다 등을 갖추고 있다.
 
돌문화공원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오름 주변에 위치한데다 일반 팬션보다 가격이 저렴한가 하면, 산림욕지구·생태체험지구가 인접해 있어 피서지 및 휴양시설로 휴양객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양관은 WCC 숙박시설로 활용된 후 휴양객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 숙박료는 1실당 9만원(성수기 16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래자연휴양림(064-710-7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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