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는 농어촌지역에서 부양가족과 경제능력 없이 홀로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행사를 벌여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가구에 대해서는 방수공사, 외벽도색, 도배 및 대문교체 등이 이뤄졌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 한해 전국적으로 210가구의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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