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중국 상해시교육위원회 학생대표단이 11~15일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등학생 30명과 인솔자 3명으로 이뤄진 학생대표단은 제주외국어교, 국제학교 NLCS Jeju 등의 교육기관을 방문해 수업참여와 문화소개의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IT 기업인 (주)DAUM과 초콜릿전문업체인 JEKiSS 등의 기업체를 견학하고, 제주민속촌, 성산일출봉 등을 탐방하게 된다.
이와함께 지난 6월 상해를 방문했던 도내 고등학교의 자치활동우수학생 가정에서 1일간의 홈스테이 등을 체험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