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음식점 등 업소는 꾸준히 저렴한 가격을 받아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는 주 1회 이상 부서별 자체 실정에 맞게 착한가격 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해 직원들의 점심식사와 간담회 등 각종 행사시 적극 이용하고 있다.
제주시는 시.도, 행정안전부 등 홈페이지와 각종 언론, 관련단체 등을 통해 착한가격 지정업소를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착한가격 업소의 이용에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소비자단체 등 민간주도의 자율적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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