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은 지난 3월부터 농아인 강사 원정화 씨를 초빙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30분 동안 직원들에게 농아인 맞이 인사와 단어 익히기 등을 반복 교육하고 있다.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농아인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애로와 고충을 나누는 불편없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