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17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용암해수단지 공사장 인근 농로에서 김모 할머니(86)가 4륜오토바이(ATV)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김씨의 아들 허모씨가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아 밭으로 찾으러 갔다가 인근 오르막에서 오토바이에 깔려있는 어머니를 발견, 119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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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17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용암해수단지 공사장 인근 농로에서 김모 할머니(86)가 4륜오토바이(ATV)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김씨의 아들 허모씨가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아 밭으로 찾으러 갔다가 인근 오르막에서 오토바이에 깔려있는 어머니를 발견, 119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