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0시47분께 서귀포시 남원119센터 인근 도로상에서 임모씨(55·여)가 몰던 승용차와 박모씨(31·서울)가 운행하던 렌터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임씨가 중상을 입고, 렌터카 운전자 박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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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0시47분께 서귀포시 남원119센터 인근 도로상에서 임모씨(55·여)가 몰던 승용차와 박모씨(31·서울)가 운행하던 렌터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임씨가 중상을 입고, 렌터카 운전자 박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