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5층서 청소하던 30대 추락사
아파트 15층서 청소하던 30대 추락사
  • 제주매일
  • 승인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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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4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아파트에서 유리창을 청소하던 청소업체 직원 고모씨(35)가 작업 도중 15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고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고씨가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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