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8시30분께 중문색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배모씨(35·서울시) 등 3명이 이안류에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만약 이안류에 휩쓸렸을 경우 당황해 흐름에 대항하지 말고, 흐름이 끝나는 시점에 해안으로 나오거나 좌우 45도 방향으로 빠져나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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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8시30분께 중문색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배모씨(35·서울시) 등 3명이 이안류에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만약 이안류에 휩쓸렸을 경우 당황해 흐름에 대항하지 말고, 흐름이 끝나는 시점에 해안으로 나오거나 좌우 45도 방향으로 빠져나와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