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노사공동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에 대비한 것으로 수험생 포함 임직원 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노사와 공동으로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입시 관련 수험생 가족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동시에 애사심 고취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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