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사)한국청소년지도자제주도연맹(회장 박호형)과 공동으로 5일 ‘학교폭력 추방 결의대회 및 청소년 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총 2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학교폭력 추방 결의대회 및 신제주 일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는 1부와 제주시청 주변의 봉사활동을 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사)한국청소년지조다 제주도연맹은 도교육청이 지정한 학교 밖 생활지도 시민단체로 불우청소년 장학사업, 독거노인 지원사업, 민관합동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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