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1개 농어민 생산자단체가 생산하는 특산물 공동브랜드 해올렛이 8월 4일부터 12일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해올렛 직판장(제주서중 동쪽 산림조합 1층)을 찾아 상품을 구매할 경우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돼지고기와 닭고기, 오리고기 등 축산물에 대해서는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직판장에서는 햄, 돼지고기, 추자굴비, 돈가스 등을 맛보는 시식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올레꾼들의 편의를 위해 해올렛 직판장과 시외버스터미널, 제주공항을 오가는 셔틀차량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40분까지 운행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