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과 폭력과 여성인권 도민특강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과 폭력과 여성인권 도민특강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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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인권연대 고명희 소장 강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지난 1일 양성평등역량강화교육으로 요즘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폭력과 여성인권’이란 주제로 도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제주여성인권연대 고명희 소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수원여성 납치사건 및 최근에 통영 아동과 제주올레길에서 발생한 여성의 살인사건 등 나 자신과 주위의 조그마한 시선과 관심을 가졌다면 예방할 수도 있었다는 ‘시선과 관심’이란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고명희 소장은 “제주에서도 네 가구 중 한가구가 가정폭력이 발생하고 있고, 가장 심한 폭력은 집안에서 일어나고 있으므로 이를 방치할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이웃을 바라보느냐 아니냐 라는 시선의 문제가 크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안전에 있어서 지역공동체 역할이 아주 크다”고 강조했다.

김영윤 소장은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여성을 위해 시대흐름에 맞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도내 일반교육기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 차원 높은 교육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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