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0일 영화캠프 참가…박종원 감독도 동행
국민배우 안성기와 떠오르는 신예배우 김동욱, 그리고 박종원 영화감독이 남원초등학교를 찾는다.
남원초등학교는 신영균 문화재단이 주최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남원초 영화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캠프에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연출한 박종원 영화감독(현 한국종합예술학교 총장)이 참석해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국민배우 안성기(신영균 문화재단 이사장)씨와 드라마 ‘커피프린스’와 영화 ‘후궁’으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배우인 김동욱씨가 수료식에 참가해 영화 꿈나무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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