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이대로 될 것인가?
제주특별자치도 이대로 될 것인가?
  • 제주매일
  • 승인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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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발전보다 큰 방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하고 오늘의 기쁨은 내일의 영광을 위한 분발의 계기가 되어야한다.

우리도민은 가난한 도의 현실을 우리들 조상의 잘못이라고 원망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도민은 우리조상을 원망하기에 앞서 우리들 후손들에게 우리들 자신이 원망듣는 조상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 도민은 먹고 살기가 너무나 힘든데 지사님은 민생을 챙기기 않고 왜 이럴까요?

반드시 길은 찾으면 길이 있다. 설움과 슬픔과 외로움에 시달리던 도민의 앞길에는 반드시 경생의 길이 있을 것이다.“두드리면 열린다고 하지 않았는가?”

제주특별자치도, 이상이 성취하지 않고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의 참여할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면서 도민의 중흥이 인류의 이상에 기여함을 확신하고, 지혜와 용기로써 전진을 계속 하여야 할 것이다.

한 도민의 흥망성쇠는 전적으로 그 시대를 창조하는 도민의 정신과 노력여하에 달려있다. 성실하게 노력하며 사는 도민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참다운 사회정의의 실현이 되어야 됩니다.

인사를 보면 자기쪽만 판치고, 부지런한 공무원이 대우받는 특별자치도가 되어야 지사님께서는 정당정치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필자는 행사가 있어서 서울에 가면 지사님이 당에 입당해야만 중앙절충도 잘 되고, 예산확보도 힘이 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마을을 우선 지원해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70년도 새마을 정신을 발휘하여야 낙후된 부락이 없어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문제는 제주도를 어떻게 사랑하고 도민을 어떻게 위하는가 하는 방법론일 것이다.

애도와 도민을 관심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이 일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태극기하르방 한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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