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기술 시범사업 확대해 실시키로
새기술 시범사업 확대해 실시키로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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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오태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경영비 절감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종합 투입하는 새기술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귀포농기센터는 올해 과수분야 8건 40개소 3억2400만원, 채소화훼분야 5건 5개소 2억200만원, 생활개선 4건 4개소 9200만원 등 3개분야 49개소에 6억1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산물 수입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시범농장의 경우 농업인의 현장교육장으로 활용, 서귀포 농업발전을 위한 거점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농기센터 홈페이지에 안내된 사업내용을 확인, 2월 20일까지 동사무소, 농협, 감협, 농업인단체를 통해 가능하다.
남군농기센터는 사업신청자에 대한 영농규모, 신기술 수용능력, 사업장의 여건 등 각종 사항을 현장 심사한 후 심사자료를 토대로 2월 하순경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시범사업 대상농가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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