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프라이빗타운 분양가 10% 인상 조정
라온프라이빗타운 분양가 10% 인상 조정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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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보유 분양 물량, 8월 1일부터 적용

라온레저개발㈜(대표이사 회장 손천수, 이하 라온개발)는 국내 첫 거주형 리조트인 라온프라이빗타운에 대해 분양가를 잇따라 인상 적용한다.

라온개발은 오는 8월 1일부터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추가 분양 물량에 대해 분양가를 10% 인상키로 했다. 라온은 이에 앞서 지난 2차 분양 때도 초기 분양가에 대해 10% 인상 적용한 바 있다.

현재 회사 보유 물량은 200세대로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총 934세대 규모로 그동안 외국인 투자유치 200세대(1145억원)을 비롯해 1~4차 및 준공승인 물량을 모두 분양(청약 물량 포함) 마무리했다.

월 관리비는 30만원 수준으로 전용 골프장과 19타석 골프연습장, 아쿠아풀, 노천탕,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온개발 관계자는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제주도 관광 진흥 조례 개정에 따라, 콘도미니엄 분양기준이 대폭 완화되면서 건물과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된다”면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세컨드 홈으로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월 관리비가 30만원 수준으로 저렴하며, 전용 골프장 뿐 만 아니라, 19타석 골프연습장, 아쿠아풀, 노천탕,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064-795-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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