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아크릴화에 담다’展
‘열정, 아크릴화에 담다’展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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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아크릴화동아리 작품전시회 열려

▲ 임영숙 (발길 머문 곳 1)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오는 31일까지 2012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아크릴화동아리 작품 전시회 ‘열정, 아크릴화에 담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크릴화동아리 회원들이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익힌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자리로, 배움의 성취감 및 창작의욕 고취는 물론, 자기개발 능력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켜 아마츄어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확대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작품은 한용국 강사의 지도로 강보라미, 김나래, 김양순, 문명심, 이춘경, 임영숙, 임용성, 장문선, 정선희, 정소형, 조은지 회원 작품 19점이다.

▲ 김양순 (자전거 연가)
아크릴화는 더하는 물의 양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데, 물의 양을 넉넉히 해 수채화만큼이나 가볍고 자연스러운 효과나, 물의 양을 적게해서 덧칠하면 유화처럼 깊은 느낌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 분야다.

김영윤 소장은 “잠재된 재능을 일깨워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한 이번 전시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하며, 도전하는 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꿈을 가진 여성들의 든든한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064-710-424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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