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새마을부녀회(회장 문정복)는 지난 23일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우근민 도지사와 박희수 도의회의장, 백옥자 부녀중앙회장, 김기성 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장 및 부녀지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여성주간기념 ‘제13회 제주도새마을여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도1동새마을부녀회 배제선 회장이 새마을여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도면새마을부녀회 김양순 회장, 대천동새마을부녀회 이경선 회장, 대정읍새마을부녀회 장순희 회장이 각각 새마을여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제1부 선재스님의 한국의 선식 사찰음식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2부에는 제주도와 제주도새마을회간의 뉴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신제주로터리는 식후 행사로 1417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