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일맥·위널즈-타이거즈 준결승 격돌
이글스-일맥·위널즈-타이거즈 준결승 격돌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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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도연합회장배 고교동문 생활체육 야구대회

국민생활체육 제주도 야구연합회(회장 한광문)가 주최한 ‘제5회 도연합회장배 제주지역 고교동문 생활체육야구대회’가 지난 22일 제주종합경기장 오라구장에서 개막했다.

남녕고, 중앙고, 서귀산과고, 서귀고, 제일고, 남주고, 한림공고, 오현고, 대정고, 대기고, 등 10개 고등학교 출신 동문으로 구성된 야구팀은 이날 오전 개막식에 이어 예선전을 펼쳤다.

이 예선전에서 중앙고 이글스야구단, 제주일고 일맥야구단, 한림공고 위널즈야구단, 오현고 타이거즈야구단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28일 오후 1시에는 이글스(중앙고)와 일맥(제주일고)이, 오후 3시에는 위널즈(한림공고)와 타이거즈(오현고)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제주종합경기장 오라구장에서 치러진다.

한편 제주일고가 대회 2회(제2회, 4회)우승을 차지했고, 서귀고(제1회)와 오현고(제3회)가 각 1회씩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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