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참가자들이 1000만원 모아

이 성금은 지난 4월부터 목공예 만들기 등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1000원~2000원씩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앞서 절물휴양림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4월에도 이 같은 방법으로 모은 200만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창흡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올해 3000만원의 성금이 모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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