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경찰 무전기를 빼앗아 바다에 던진 혐의(공용물건손상)로 A씨(38·여)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0시40분께 음주상태로 강정포구를 찾아가, 근무 중이던 전투경찰과 말싸움 도중 무전기를 빼앗아 바다에 던진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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