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우천으로 연기된 프로야구 2012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에 턱돌이가 여친과 함께 나타나 눈길을 끌면서 ‘그녀의 정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다름 아닌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였다.
지수는 오는 23일 공중파 데뷔을 앞둔 신예 걸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 전부터 ‘춘천 한가인’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강남구 청담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지수는 21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턱돌이와 팔짱을 끼고 또다시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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