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자매그룹 ‘피에스타’는 뭐가 다를까
아이유 자매그룹 ‘피에스타’는 뭐가 다를까
  • 제주매일
  • 승인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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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의미처럼 무대 위를 축제로 꾸미겠다는 각오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FIESTA)가 데뷔한다. 이들은 스페인어로 축제를 뜻하는 팀명처럼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오는 8월 정식 데뷔가 결정된 피에스타는 한국, 미국, 중국 국적의 다국적 멤버들로 평균 4년 이상 트레이닝 기간을 거친 멤버들로 결성됐다. 이들은 팀 결성 후 지난 2년간 호흡을 마치며 데뷔 준비를 마친 실력파 그룹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에스타는 늘 신나고 에너지가 넘지는 음악으로 듣는 모든 이들에게 열정과 즐거움을 전달하며 가요계의 ‘축제’같은 그룹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대 위를 축제로 꾸미겠다는 이들의 콘셉트답게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퍼포먼스의 정석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를 가요계의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아와 써니힐의 음반활동, 가인의 솔로활동 등을 통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여 왔다. 로엔에서 나오는 걸그룹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로엔은 19일 오전 소속사의 첫 아이돌그룹 피에스타의 리더인 재이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여성 파워를 일으킬 피에스타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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