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농기술&(주)파워레인, 지속적 지원 약속
한국영농기술&(주)파워레인(대표 문미나, 이사 박성훈)이 제주도에서 유일한 초등정구부가 있는 아라초등학교 정구부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다며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영농기술&(주)파워레인은 해마다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 각 200만원씩 후원한다는 뜻을 학교에 전했다.
아라초등학교 정구부는 올해 2012년도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동메달과 제90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영농기술&(주)파워레인의 대표 문미나씨와 이사 박성훈씨는 “중학교에 정구부가 없는 현실에서도 꾸준히 훈련하는 모습과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모습에 자긍심을 갖고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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