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1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포구 앞 해상서 이마을 해녀 A씨(83)가 숨져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A씨는 최근 한동안 물질작업을 중단했다 오랜만에 물질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서귀포해경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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