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배종상)는 최근 보호관찰을 명령받은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수욕장 내 서귀포국제요트학교에서 요트, 카약, 바다자전거 등 해양레저를, 마라도잠수함에서 해저관광을 체험했다. 제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심성순화를 통해 건전한 사회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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