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6개 마을 운영…1박 1인기준 1만원 저렴

팜스테이 마을은 도시민들이 휴가철 또는 주말을 이용해 농촌에서 숙박하며 관광과 함께 전통문화와 영농 체험을 하는 마을로 농협에서 지정 운영하고 있는 마을이다.
도내 팜스테이 마을로는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마을(064-773-1948), 저지마을(064-773-1946) ▲성산읍 신풍리마을(010-3691-1595), 온평리마을(064-784-8766) ▲남원읍 남원1리마을(064-764-0181), 남원2리마을(064-764-0187) 등 6곳이다.
이들 팜스테이 마을에서는 바다생태 체험, 감즙염색 체험, 오름트레킹, 바다낚시 체험, 태우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들 마을 숙박비는 1박 기준 1인 1만원 선으로 단골이 많아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주농협어 워낙 단골이 많아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제주농협의 설명이다. 이들 마을의 숙박비는 1박에 1인 1만원 정도다.
□ 제주농협 관계자는 “팜스테이 마을 이용을 위해서는 단골이 많아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에 온 가족이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최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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