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과 우수상 동시 수상… 2년 연속 대상 ‘쾌거’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대학원생들이 전국 학술대회서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제주대에 따르면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72차 한국관광학회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관광경영학과 조정인·이보흠(석사과정)·김영남(박사과정)씨가 '관광 현지경험단계에서의 정보욕구, 정보탐색, 정보만족: 제주 방문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논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학과 이유라(박사과정)·강현수·정규렬(석사과정)씨는 '해양관광 참여제약이 관광객 태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대학원생들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대상의 쾌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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