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하 구좌농협 조합장, 농식품부 장관상
부인하 구좌농협 조합장, 농식품부 장관상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2.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인하 조합장
부인하 구좌농협 조합장이 최근 농협 창립 51주년을 맞아, 농협발전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 조합장은 조합 판매사업 핵심과제인 계약재배 및 매취사업 확대, 세척당근 설비투자 등 고부가가치산업 도입, 농업인 소득향상 및 인력절감을 위한 기계화 도입, 농산물 수출을 통한 판로 개척 등 개혁적인 산지유통 혁신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부 조합장은 지난해에도 안정적인 조합 경영으로 클린뱅크 획득, 경영평가 1등급, 종합업적 평가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채소수급추진 우수 등 각 사업부분에서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농업과 농협발전에 기여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