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조합장은 조합 판매사업 핵심과제인 계약재배 및 매취사업 확대, 세척당근 설비투자 등 고부가가치산업 도입, 농업인 소득향상 및 인력절감을 위한 기계화 도입, 농산물 수출을 통한 판로 개척 등 개혁적인 산지유통 혁신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부 조합장은 지난해에도 안정적인 조합 경영으로 클린뱅크 획득, 경영평가 1등급, 종합업적 평가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채소수급추진 우수 등 각 사업부분에서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농업과 농협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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