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청렴한 세상 좋은 글쓰기 대회
한천초등학교 강혜순 교사와 서귀포여자중학교 전미순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하는 초등학생에게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장관상)상장과 장학금 20만원이 수여되고, 중학생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25만원이 수여된다.
초.중등 지도교사들에게도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장관상)상장과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오는 26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것으로, 전국에서 초등부 105명, 중등부 105명 등 모두 210명이 참가해 각 부분별로 최우수 1명, 우수 5명, 장려 10명이 선발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해 지난 4월17일부터 5월11일까지 전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예선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예선대회에 응모한 학생작품 139편은 모음집으로 발간해 학생 청렴교육 자료와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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