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노인이 외출한 뒤 2일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대정읍 신평리에 거주하는 A씨(92, 여)가 지난 8일 오후 3시께 자택을 나간뒤 귀가하지 않았다.경찰은 최근 치매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수색작업을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