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39분께 중문색달해변서 물놀이 중이던 A군(16)이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다행이 A군은 인근에서 해변 순찰중이던 서귀포 해경 소속 B경사에게 발견돼 구조됐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중문색달해변은 파도가 세고 강한 이안류가 흐르고 있어 안전구역을 벗어나면 사고위험 뒤따른다”며 “안전구역 내에서 물놀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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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 39분께 중문색달해변서 물놀이 중이던 A군(16)이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다행이 A군은 인근에서 해변 순찰중이던 서귀포 해경 소속 B경사에게 발견돼 구조됐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중문색달해변은 파도가 세고 강한 이안류가 흐르고 있어 안전구역을 벗어나면 사고위험 뒤따른다”며 “안전구역 내에서 물놀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