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9일자로 제주소년원장에 황계연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51.서기관)을 발령했다. 황 씨는 1986년 7급 특채로 법무부에 들어와 전주소년원, 법무연수원 등을 거쳐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전.서울소년원 등에서 근무해 왔다. 전북 남원 출신으로 군산대 영문학과,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편 김현균 제주소년원장은 같은 날짜로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으로 전보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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