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10회 원자력대학생 논문 발표대회에서’ 에너지공학과 4학년 문제영씨(22, 여)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대상)을 포함해 모두 11명의 우수논문작성자에게 원자력 관련 연구기관상이 수여됐다.

문제영씨는 ‘중대사고시 노심용융물의 rayleigh-benard 자연대류에 대한 실험연구’ 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