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1시 46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원룸 3층에서 A씨(31, 여)가 창가에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투신 직전 제주지방경찰청 112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저 이제 죽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 목에 맨 줄이 끊어지면서 2층 난간에 다리가 끼어 거꾸로 매달린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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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 46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원룸 3층에서 A씨(31, 여)가 창가에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투신 직전 제주지방경찰청 112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저 이제 죽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 목에 맨 줄이 끊어지면서 2층 난간에 다리가 끼어 거꾸로 매달린 A씨를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