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5일 채권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상해)로 A씨(60)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6일 오후 3시 35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채권자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허벅지를 한차례 찌른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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