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해상서 해녀 숨진채 발견
남원읍 해상서 해녀 숨진채 발견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2.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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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 18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 해녀탈의장 100m 앞 해상서 해녀 A씨(69)가 숨진채로 발견됐다.

A해녀는 이날 오전 9시께 동료해녀 40여명과 함께 물직작업차 입수한 뒤, 작업 종료후에도 보이지 않아 동료해녀들이 신고한 것이다.

서귀포해경은 최초 발견자 및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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