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관 로비
▲ 정지란 作 - 봄날의 소고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012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그림책원화동아리 작품 전시회 ‘동심으로 그린 그림책원화 이야기’展을 마련하고 있다.
전시 개막일은 5일 낮 12시로 여성문화센터 전시관 로비에서 열린다.
▲ 이지수 作 - 난 네가 부러워이번 전시는 그림책원화동아리 회원들이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익힌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전시로 배움의 성취감 및 창작의욕 고취는 물론, 자기개발 능력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켜 아마츄어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확대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동아리 회원들의 창작 작품으로 김품창 강사의 지도로 강금선, 김경희, 김하영, 우지영, 이지수, 정지란, 허은주씨 작품 21점이 선보인다.
▲ 우지영 作 - 파다닥 아기새김영윤 소장은 “잠재된 재능을 일깨워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한 이번 전시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하며, 도전하는 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꿈을 가진 여성들의 든든한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다닥 아기새’가 있고, ‘아기 노루의 하루’‘놀멍 배우멍 섬집 아이들’의 꿈과 동심이 있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기획전시실에 들러 어린시절 친구들과 물장구치며 킥킥대던 추억이 떠오르는 여름이 돼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4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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