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30분께 서귀포 남서방 444㎞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009대륙호(48톤, 성산선적, 연승, 승선원 9명)에서 A씨(42)가 호흡곤란 등을 호소,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 같은날 오후 10시 15분께 A씨와 보호자 1명을 인수한 뒤 다음날 오전 9시께 서귀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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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30분께 서귀포 남서방 444㎞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009대륙호(48톤, 성산선적, 연승, 승선원 9명)에서 A씨(42)가 호흡곤란 등을 호소,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 같은날 오후 10시 15분께 A씨와 보호자 1명을 인수한 뒤 다음날 오전 9시께 서귀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