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1시 29분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내부 19㎡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 재산피해를 냈으며, 집주인 A씨(63)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서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아내와 다투던 중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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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1시 29분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내부 19㎡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 재산피해를 냈으며, 집주인 A씨(63)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서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아내와 다투던 중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